'희말라야 도서관' 함께 써보지 않을래요? - 희망블로거 모집
시나몬 주머니/낙타의 일상 / 2008. 3. 18. 19:05
티스토리가 (사)사회적기업네트워크와 재밌는 일을 벌이고 있다.
'희망블로거'라는 이름으로 블로거들의 활동반경을 넓히려는 것이 바로 그것!! 며칠 전 블로거 컨퍼런스에 다녀와 새로운 블로그 문화와 철학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던 차에 내 눈에 딱 걸렸다.
사회적기업은 뉘앙스에서 막연히 추리되듯 단순한 장애인지원기업이나 노인복지관 같은 곳이 아니다. 쉽게 설명하면 2007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유누스의 '그라민은행'같은 기업. 방글라데시의 가난한 여성들에게 소액대출사업을 벌였던 말 그대로 기업이다. 기업. 그리고 최근 서점가에서 '히말라야 도선관'이란 제목으로 소개되고 있는 존 우드의 Room to Read도 사회적 기업에 해당한다.
결국 희망블로거란 우리 주위의 그라민은행과 Room to Read를 소개하는 가슴 두근거리는 작업이라 생각하면 된다. 시장시스템 안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고 있는 현장을 함께 기록해 나갈 유쾌한 친구들이 많이 모이면 좋겠다.
마감은 이번주 금요일(3/21)까지다.
* 희말라야 도서관(존 우드, 2008, 세종서적)
* Room To Read - Leaving Microsoft To Change the World
'희망블로거'라는 이름으로 블로거들의 활동반경을 넓히려는 것이 바로 그것!! 며칠 전 블로거 컨퍼런스에 다녀와 새로운 블로그 문화와 철학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던 차에 내 눈에 딱 걸렸다.
사회적기업은 뉘앙스에서 막연히 추리되듯 단순한 장애인지원기업이나 노인복지관 같은 곳이 아니다. 쉽게 설명하면 2007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유누스의 '그라민은행'같은 기업. 방글라데시의 가난한 여성들에게 소액대출사업을 벌였던 말 그대로 기업이다. 기업. 그리고 최근 서점가에서 '히말라야 도선관'이란 제목으로 소개되고 있는 존 우드의 Room to Read도 사회적 기업에 해당한다.
결국 희망블로거란 우리 주위의 그라민은행과 Room to Read를 소개하는 가슴 두근거리는 작업이라 생각하면 된다. 시장시스템 안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고 있는 현장을 함께 기록해 나갈 유쾌한 친구들이 많이 모이면 좋겠다.
마감은 이번주 금요일(3/21)까지다.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블로거'가 되어주세요!
* 희말라야 도서관(존 우드, 2008, 세종서적)
* Room To Read - Leaving Microsoft To Chang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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