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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약속, 만남, 여행... 고래의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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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업적은 종종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기억하는 탐험가, 물리학자, 발명가, 기업가... 모두가 참을 수 없는 자신의 호기심에 충실했던 사람들이다. 하지만 호기심는 덧없다. 어느날 퐁 솟아오르고는 예고 없이 사라져버린다. 그래서 마치 아기를 돌보듯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질문'은 그런 연약한 호기심에 지속성을 부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좋은 질문이란 본질적인 호기심과 달성하려는 비전을 반영한다. 좋은 질문은 인생의 동반자와도 같다. 나를 키우고, 꾸짖고, 위로하니 말이다.
 
태국의 탁신 전총리는 이런 말을 했다.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라고.

인생의 반짝임은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내 인생의 질문 키워드 중의 하나는 'Change'이다.


dropping knowledge QUESTION: Rodrigo Baggio, Rio de Janeiro
http://youtube.com/watch?v=llMDlyz-I2Y
Posted by 고래의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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