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Tangled, 2011)
시나몬 주머니/아이의 즐거움 / 2011. 4. 3. 21:28
성 위로, 강 위로 등불이 번져가는 장면은 정말 아름다웠다. 뭔가가 가슴 안에서 벅차오르는 듯한 울림이 있었다. 뜬금없지만 <네버랜드를 찾아서>에서 만났던 무언가를 다시 만난듯 한 기쁨. 애니메이터란 정말 대단하다. Lantern supervisor들에게도 박수를!!
라푼젤(Tangled) 공식 사이트
http://adisney.go.com/disneypictures/tangled/#/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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